서울 5호선 검단 연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의제로 볼 수 있다. 서울시는5호선 서울 방화역, 김포,고촌 인천 검단 김포 장기까지 19.5km를 연결하고 건설폐기물 처리장을 서울 외곽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.
하지만 5호선 연장을 미끼로 혐오시설인 건설폐기물 처리장을 받으라고 요구하는 건 불합리하다며 인천시와 경기도가 반대하는 중이다. 지금까지는 3자가 첨예하게 대립해 왔지만, 앞으로 정부가 2기 신도시 성공을 위해 어떤 식ㄷ으로 중재하느냐에 따라 활로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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